20·30대를 위한 맞춤공연, 연극 '극적인 하룻밤'
20·30대를 위한 맞춤공연, 연극 '극적인 하룻밤'
  • 윤다함 기자
  • 승인 2012.05.05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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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28일까지 대학로 아트윈씨어터2관

연극 '극적인 하룻밤'이 오는 28일까지 대학로 아트윈씨어터2관 무대에 오른다.

▲연극 '극적인 하룻밤'의 두 주인공 여욱환(정훈)과 홍예나(시후)

두 남녀의 화끈하고 노골적인 대사와 팽팽한 감정선을 섬세하게 그려는 작품으로, 탄탄한 짜임새있는 연출력이 돋보이는 로맨틱 코미디이다.

'원나잇 스탠드'로 시작된 두 남녀의 비밀스런 사랑은 20·30대 관객들에게 큰 공감대와 웃음을 이끌어낸다.

정훈 역에는 이규형, 여욱환, 차용학, 시후 역에는 유별라, 허혜리, 홍예나가 익살스런 연기를 펼친다.

R석 3만5천원, S석 2만5천원이며, 만 19세 이상 관람할 수 있다. 예매는 인터파크에서 가능하다. (문의 : 02-762-0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