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부터 27일까지 갤러리팔레드서울
신동철 개인전 '새벽여행 길에서 길을 묻다'가 이달 10일부터 27일까지 갤러리 팔레 드 서울에서 열린다.
작가는 절제 있는 표현과 맑고 투명한 담채의 구사로 정갈한 수묵을 선보여 왔다.
산천의 해맑은 표정을 가감 없이 포착해 선보여 온 작가는 실경과 관념의 산수를 통해 한국의 풍경을 재해석해 격조 있는 현대수묵화를 그려왔다.
이번 전시에서 깊고 그윽한 운치가 느껴지는 수묵의 세계를 경험할 수 있다.
전시오프닝은 10일 저녁 6시이다. (문의 : 02-730-7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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