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폭력, 한강에서 예술교육으로 극복하자
학교폭력, 한강에서 예술교육으로 극복하자
  • 권지윤 기자
  • 승인 2012.05.22 15:3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31일까지 '여의도 물빛무대 2차 창의예술학교' 참가자 신청 접수

서울시(한강사업본부)는 이달 31일까지 '여의도 물빛무대 2차 창의예술학교'의 '청소년 포럼연극 아카데미' 참가자를 선착순으로 신청접수 받는다.

▲1차 창의예술교육 - '인체와 움직임'에 참여하고 있는 학생들

'청소년 포럼연극 아카데미'는 아이들이 현실에서 느끼는 다양한 화두를 주제로 해 연극놀이와 갈등 상황극, 주제토론, 공연 등이 어우러진 통합형 예술체험 프로그램이다.

여의도 물빛무대 창의예술학교는 주 5일 수업시행에 따라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여의도 물빛무대에서 진행되는 예술체험 교육으로, 매 주 체계적으로 진행되는 교육내용과 함께 수상 위에서 펼쳐지는 이색적인 점에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6·7월까지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여의도 물빛무대 2차 창의예술학교' 참가자를 오는 31일까지 선착순으로 접수 받는다.

2차 교육은 최근 사회적 문제로 떠오른 '학교폭력'을 주제로 '청소년 포럼연극 아카데미'를 진행한다. 청소년(13~18세)과 학부모, 교사 등 포럼연극과 학교폭력에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 할 수 있다.

'청소년 포럼연극 아카데미'는 아이들이 현실에서 느끼는 다양한 화두를 주제로 해 연극놀이와 갈등 상황극, 주제토론, 공연 등이 어우러진 통합형 예술체험 프로그램이다.

참가신청은 여의도물빛무대 홈페이지(www.floating-stage.com)를 참고, 이메일(artsrepublic@hanmail.net) 또는 전화(070-4607-6175)로 문의 및 접수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