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최대의 한류 팬클럽인 ‘코리안 커넥션’(Korean Connection)의 주요회원 64명이 지난 21일부터 2주간의 일정으로 한국의 진정한 매력을 찾고자 방문했다.

코리안 커넥션은 지난해 K-POP 열풍의 주역인 SM 소속 가수들의 ‘SM타운 파리 공연’(SM TOWN LIVE IN PARIS)을 요청하는 대규모 플래쉬 몹을 루브르 박물관 앞에서 벌이며 세계적으로 화제가 된 바 있다.

이들은 방한 일정으로 첫날 여수 세계박람회 관람하고 통도사 템플스테이 체험은 물론 넌버벌 공연을 관람 했으며, 30일 한국관광공사 관광안내전시관을 방문해, 한국 대표 음식을 맛보고 다식과 떡 등 한식 만들기와 한복 입기 등 한국 전통문화를 체험했다.

서문원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