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만4천원이면 떠나기에 충분하다
1만4천원이면 떠나기에 충분하다
  • 이소영 기자
  • 승인 2009.06.03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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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투어

하나투어가 중소기업청의 지원으로 ‘속리산 법주사와 허브랜드’ 당일여행을 1만4천원에 준비했다.

현재 5월 31일, 6월 21일, 7월 11일, 26일에 대해 선착순 예약을 받고 있다.

충북 청원의 상수허브랜드에서 시작하는 일정은 보은재래시장에서 넉넉한 자유 시간 동안 자유롭게 쇼핑하고, 각자 중식을 해결한 후 마지막 코스인 속리산 법주사로 이동한다.

동양 최대의 허브식물원인 상수허브랜드에서는 2만 여 평의 공간에 허브온실과 야외공원 등 500여종의 허브가 365일 다양한 향기와 고운 빛깔의 뽐내고 있다.

또한 속리산 법주사는 대한팔경의 하나로 ‘속세와 이별해 수도에 전념하는 사람들이 모여 사는 곳’이라는 뜻으로 산세가 웅장할 뿐 아니라 많은 국보와 문화재를 품고 있어 예로부터 작은 금강산으로 불려왔다. (문의 1577-12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