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는 18일 오전 일본 나고야에서 열리는 투어에 참석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하지만 이날 티아라의 동안을 담당하고 있는 보람은 다소 짙은 화장으로 네티즌들의 눈을 의심하게 했다.
보람의 일본출국 사진을 본 한 네티즌은 "막내보다 더 어려보이는 얼굴이 매력이었던 보람이 웬일, 화장을 아줌마처럼 하고 왔음"이라며 안타까움을 나타냈다.
또 "짙은 화장은 안하는게 좋을 것 같다"며 "오늘 누가 화장했줬니?"라는 투정섞인 말을 하기도 했다.
이에 다른 네티즌은 "썸네일 사진만 보고 김태희 인줄 알았는데... 그리고 아줌마 같지는 않은데요?"라며 반박하기도 했다.
이밖에 "화장 짙게 하니 보람양 엄마랑 똑 닮은 얼굴이네요", "키작다구 보람양 무시하면 아니아니 아니되오", "이쁘구만..아줌마는 무슨", "예쁜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티아라 보람 일본출국 사진과 관련된 포털사이트 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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