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탄2' 에릭남, JYP 러브콜 거절 "공부 해야하는데..."
'위탄2' 에릭남, JYP 러브콜 거절 "공부 해야하는데..."
  • 이하늘 기자
  • 승인 2012.06.20 10: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에릭남 JYP 러브콜 거절
'위탄2'의 매력남 에릭남이 JYP 제안을 거절했다?

 

'위대한 탄생 2' 출신 에릭남이 JYP의 제안을 거절했던 과거를 밝혀 화제다.

최근 에릭남은 한 언론 인터뷰에서 과거 JYP 엔터테인먼트가 먼저 러브콜을 해왔었다고 고백했다.

에릭남은 “내가 노래하는 동영상을 보고 JYP측이 뉴욕 오디션에 참가하지 않겠냐는 말을 먼저 했다"고 말하며 "하지만 대학교 시험기간이라서 갈 수 없었다. 대학교 1학년 한창 공부에 집중해야하는데 뉴욕에 오라고 하니까 하는 수 없이 거절했다"며 이유를 밝혔다.

에릭남은 동영상 사이트 유투브를 통해 노래하는 영상을 올리며 꾸준히 음악활동을 해와 네티즌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아왔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에릭남 남들이 부러워하는 JYP 제안 거절 대단하다”, "JYP가 싹수를 먼저 알아봤구나", "헐 대박", "남들은 가고 싶어도 못 가는 곳을", "정말 후회하지 않는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에릭남은 MBC 오디션 프로그램 ‘위대한 탄생2’에 출연해 TOP5에 오른 바 있으며 매력적인 목소리와 외모로 큰 인기를 모은 바 있다.

사진 = MBC 오디션 프로그램 ‘위대한 탄생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