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리우드 핫한 여배우 1위는 "갑툭튀 대세?"
헐리우드 핫한 여배우 1위는 "갑툭튀 대세?"
  • 이하늘 기자
  • 승인 2012.06.28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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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헐리우드 핫한 여배우
최근 '헐리우드 핫한 여배우'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요즘 할리우드에서 가장 핫한 여배우 30인'이라는 제목으로 헐리우드 핫한 여배우 30명에 대한 상세설명이 게재됐다.

이 네티즌은 1위로 '제시카 차스테인'이라는 국내 팬들에게는 잘 알려지지 않은 여배우를 꼽았다. 제시카 차스테인에 대해 "딱 지금 시점의 기준에서 '대세'라는 표현이 가장 잘 어울리는 배우"라며 "1981년생으로 적은 나이가 아니고, 애초에 영화 쪽 활동경력도 짧고, 2010년 이전까지는 거의 무명이다 다름없었다"고 희한한 케이스로 설명했다.

또 '갑툭튀 대세'로 볼 수 있다며 "작년 이 배우의 영화가 국내 개봉한 것만 '트리 오브 라이프', '헬프', '언피니시드' 3편이고, 한해 무려 6편의 출연작이 개봉했다"며 "분신술이라도 배운 것이 아니냐"는 의문을 제기하기도 했다.

이어 2위로는 '엠마 스톤'을 꼽으며 "배우로써 재능도 엄청나고 셀리브리티 인기로도 탑급"이라고 평가했다.

다음으로는 배우 인생 최절정기를 맞은 3위 '앤 해서웨이', 어린 나이로 역대급 입지를 쌓은 4위 클로이 모레츠, 5위 캐리 멀리건, 6위 '맘마미아' 아만다 사이프리드, 7위 '트와일라잇' 크리스틴 스튜어트, 8위 '해리포터' 엠마 왓슨 등이 순위를 이었다.

헐리우드 핫한 여배우 순위를 본 네티즌들은 "글쓴이가 대단해", "헐리우드 여배우 다들 매력쩐다", "어제 레이첼멕아담스 인터뷰보는데 왠 여신이...", "헬프보고 엄청 반했었는데, 연기가 정말 섬세했음", "순위는 좀 공감안가", "영화 다 찾아봐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