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으로 그린 초상화, 먼로 입술엔 '빨간쫄쫄이'인가?
사람으로 그린 초상화, 먼로 입술엔 '빨간쫄쫄이'인가?
  • 이하늘 기자
  • 승인 2012.07.10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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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으로 그린 초상화
사람으로 그린 초상화가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사람으로 그린 초상'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여러장 공개됐다.

이 사진에서는 수많은 사람들이 자리를 맞춰 서 있고, 그것을 하늘에서 보면 초상화가 된다. 특히 마릴린 먼로를 연상시키는 사진에는 빨간색 옷을 입은 사람들까지 있어 입술이 선명하게 표현하고 있다.

그 이외도 오드리햅법, 케네디 대통령, 자유의 여신상 등 여러가지 사진도 함께 있다.

사람으로 그린 초상화를 접한 네티즌들은 "개미같아", "코 옆에 가서 서야지, 점같이", "이런거 생각해냈다는게 신기하다", "쩐다", "신기하긴한데 저런 공간이 있나?", "신기한데 징그러ㅜ", "신기방기", "빨간 쫄쫄이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