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있는 인간 바비인형이 등장해 네티즌들을 충격에 빠트렸다.
그 주인공은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살아있는 인간 바비인형이 있다면'라는 제목으로 게재된 사진이다.
사진의 여성은 눈 아래 위를 보통 화장보다 두껍게 화장을 해 마치 만화에 나오는 바비인형들의 초롱초롱한 눈을 재현해냈다.
특히 이 여성은 눈을 눈썹까지 그리고 눈썹을 이마 중간에 그리는 등 과장된 눈 표현과 섬세한 눈동자 초롱초롱의 표시에 포인트를 줘 마치 살아있는 인간 바비인형같다.
이 사진을 게재한 네티즌은 "난 인간 순정만화 여주다. 싱크로율 120%"라는 글을 함께 게재해 웃음을 유발하기도 했다.
살아있는 인간 바비인형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거 어떻게 지우려고 , 그린거 맞지?", "언냐진심굿", "워매 첫번째 사진 놀래라", "식겁했네", "나도 해보고싶다", "눈썹과 눈사이가 너무가깝잖아 마치 쌍커풀처럼", "눈뜬거웃겨", "징그러운데 귀엽다", "눈감고있어야해", "저러고 살라면 평생 눈감고 살아야할듯", "별이 안박혀있잖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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