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게재된 “고객만족 야동 초등학교”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게시물 사진에는 한 초등학교 정문에 걸린 현수막이 찍혀있는데, 현수막 문구가 특이하다.
'꿈과 행복이 영그는 보금자리 - 야동초등학교'라는 문구가 새겨져있으나, '교육 감동'에 이어 오른쪽에 ‘고객만족’이라는 글귀가 쓰여있어 이름처럼 특이한 초등학교라는 생각이 들게한다.
특이한 초등학교 이름를 접한 네티즌들은 "저기 파주 야동동아님?", “악, 뭐야?”, “초등학교 이름이 야동 초등학교?”, “고객감동 야동초등학교, 의미심장하네요”, "제 군부대가 야동동에 있었음", "우리들은 즐거운 야동어린이 어디서나 떳떳한 야동어린이", 너무야해... 즈,즐거운 생활로 가버렷" 등의 댓글로 웃음을 터트렸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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