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연 동안, "사람들은 최지연을 잘 몰라"
최지연 동안, "사람들은 최지연을 잘 몰라"
  • 엄다빈 기자
  • 승인 2012.07.24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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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지연 동안
숨겨진 동안의 대명사 최지연이 화제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의외로 잘 모르는 동안 종결자 4명'이라는 게시물이 올라왔다.

이 글을 게재한 네티즌은 "사진들은 최근기준으로 정렬 검색해서 가장 최근 사진들로 추린것"이라며 옛날 젊었을 적 사진 아님을 강조했다.

첫번째 주자는 잘 알려진 동안 김원준이었다. 김원준은 1973년생으로 올해 40세임에도 변함없는 꽃미모를 자랑하고 있어 뱀파이어 의혹이 있을 정도다.

두번째는 현재 SBS드라마 '유령'에 출연중인 임지규로, 그는 1978년생이지만 엠블랙 지오와 비교해도 구분할 수 없을만큼 동안잉다.

다음으로는 배우 최지연과 오세정이 꼽혔지만 이들은 대중으로부터 그리 주목받지는 못하고 있다. 다만 최지연 35세, 오세정 38세에 비해 놀라울 정도의 동안인 것만은 확실하다.

오세정을 이상형이라 말하던 더블에스오공일의 김규종과는 띠동갑 차이이기도 하다.

이 네티즌은 "그냥 단순히 얼굴만 봤을 때 제 나이보다 10살은 낮춰말해도 모를 것 같다"고 감탄을 했다.

최지연 등 동안 4인방을 접한 네티즌들은 "임지규 최고의 사랑나왔을때 당연히 이십댄줄", "오세정대박", "난 임지규 나이 어린줄 알고 쟤는 왜 저렇게 나이들어보이지", "나이는 내가 먹었나", "김원준 진짜 잘생김", "맞아 최지연? 엑스맨같은거나왔을때 나이보고 깜놀했지", "최지연 진짜 청순하네", "근데 최지연은 누구", "최지연진짜예쁨ㅠㅠ...연기를못하나..왜안뜨지?", "임지규 오세정 진짜 충격"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최지연 미니홈피 동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