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화영 왕따·소연 '뭐야너였어'까지…진실은?
티아라, 화영 왕따·소연 '뭐야너였어'까지…진실은?
  • 엄다빈 기자
  • 승인 2012.07.30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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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연 뭐야너였어
소속사 대표의 중대발표를 앞둔 시점에서 소연 뭐야너였어라는 동영상이 관심을 끌고 있다.

앞서 티아라는 트위터를 통한 멤버 화영을 집단으로 질타하는 내용을 공개적으로 게재해 논란이 되고 있다.

티아라 멤버를 둘러싼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최근 인터넷 사이트에 게재된 소연 뭐야너였어는 한 커뮤니티 사이트에 올라온 영상. 이 영상을 두고 네티즌들은 티아라의 현재의 논란에 대해 논쟁을 벌이고 있다.

소연 뭐야너였어는 지난해 한 방송프로그램에 출연한 티아라 멤버들이 1등을 차지한 영상을 두고 지은 제목이다.
멤버들간에 심상치 않은 기류가 불거지면서 1년이 지난 영상이 관심을 끌게 된 것이다.

네티즌들은 영상의 내용과 인터넷에 보도된 티아라 관련 기사를 근거로 소연 뭐야너였어라는 상황을 유추해 냈다.

10초 분량의 이 동영상은 지난해 7월 티아라가 SBS '인기가요'에서 ´롤리폴리´로 1위를 차지했을 때의 모습이 담겨있다. 뮤티즌 송을 차지한 티아라 효민이 소감을 말하는 사이, 소연이 또 다른 마이크를 잡고 누구에 건넬까 고민하고 있다.

사실 이 상황이 네티즌들이 말하는대로 소연이 화영에게서 마이크를 뺏는 것인지는 분명하지 않다. 소연 뭐야너였어는 추측일 뿐이다.

소연 뭐야너였어를 접한 한 네티즌들은 "거꾸로 생각해보면 소연이 따돌림 당하고 있는 것처럼 해석될 수도 있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사진 = 소연 뭐야너였어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