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티아라는 트위터를 통한 멤버 화영을 집단으로 질타하는 내용을 공개적으로 게재해 논란이 되고 있다.
티아라 멤버를 둘러싼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최근 인터넷 사이트에 게재된 소연 뭐야너였어는 한 커뮤니티 사이트에 올라온 영상. 이 영상을 두고 네티즌들은 티아라의 현재의 논란에 대해 논쟁을 벌이고 있다.
소연 뭐야너였어는 지난해 한 방송프로그램에 출연한 티아라 멤버들이 1등을 차지한 영상을 두고 지은 제목이다.
멤버들간에 심상치 않은 기류가 불거지면서 1년이 지난 영상이 관심을 끌게 된 것이다.
네티즌들은 영상의 내용과 인터넷에 보도된 티아라 관련 기사를 근거로 소연 뭐야너였어라는 상황을 유추해 냈다.
10초 분량의 이 동영상은 지난해 7월 티아라가 SBS '인기가요'에서 ´롤리폴리´로 1위를 차지했을 때의 모습이 담겨있다. 뮤티즌 송을 차지한 티아라 효민이 소감을 말하는 사이, 소연이 또 다른 마이크를 잡고 누구에 건넬까 고민하고 있다.
사실 이 상황이 네티즌들이 말하는대로 소연이 화영에게서 마이크를 뺏는 것인지는 분명하지 않다. 소연 뭐야너였어는 추측일 뿐이다.
소연 뭐야너였어를 접한 한 네티즌들은 "거꾸로 생각해보면 소연이 따돌림 당하고 있는 것처럼 해석될 수도 있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사진 = 소연 뭐야너였어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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