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남 촬영지가 3만2천원!
꽃남 촬영지가 3만2천원!
  • 이소영 기자
  • 승인 2009.06.11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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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투어

넥스투어가 ‘꽃보다 남자’, ‘카인과 아벨’ 등 인기드라마 촬영지와 남해의 관광지 등 국내투어상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다.

드라마 꽃남의 촬영지인 경기도 양평 영어마을과 쁘띠 프랑스, 강촌 하이킹 투어가 3만 2천원, 보성 녹차밭과 죽녹원 대숲여행은 3만9천원, 섬 속의 작은 천국인 외도는 5만8천원이다. 특히 보성녹차밭과 외도를 함께하는 코스는 7만9천원으로 실속 있는 상품이다.

영화 워낭소리 촬영지인 경북 봉화와 영주 부석사는 도의 지원으로 3만6천원에 떠날 수 있다. 또한 드라마 봄의 왈츠 세트장이 있는 청산도는 6만9천원이며, 땅끝마을 해남과 두륜산, 월출산은 7만9천원에 여행 가능하다. (문의 02-2222-66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