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염자랑하던 여자, 알고보니 '고양이 착시현상'
수염자랑하던 여자, 알고보니 '고양이 착시현상'
  • 엄다빈 기자
  • 승인 2012.08.15 13: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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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이 착시
고양이 착시현상이 한 여자를 산타클로스로 만들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고양이 착시현상으로 생긴 오해를  '수염자랑' 이라는 제목으로 올린 글이 게재됐다.

한 여성의 얼굴만 보면 흰수염이 매우 긴 산타클로스같은 수염을 가지고 있어 놀라움을 준다. 하지만 이 수염은 고양이를 안고 있어 생긴 착시현상으로 수염이 난듯한 착각을 하게 만든다.

고양이 착시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고양이 착시, 진짜 수염같다", "진짜 절묘하다", "대박적절", "많이 길었다옹", "고양이 착시, 귀여워", "수염 완전 기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고양이 착시,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