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명 새주소 고객 DB 갱신 및 변환도 쉽게 해결
“인맥관리는 개인의 성공 필수 요건이지요.. 기업의 전직원들이 통합적으로 인맥관리를 할 수 있다면 기업의 경쟁력은 굉장한 효과를 가져옴을 이미 납품한 회사를 통해 검증을 했습니다. 이미 국내의 대기업과 금융권은 물론 문화관광부, 지경부등 정부기관과 대학에서도 우리 회사의 휴먼네트워크 관리 시스템을 쓰고 있습니다.”
인맥관리 솔류션 전문 기업인 주)한국인식기술 송은숙대표는 명함 자동 정리기기인 휴먼네트워크 관리시스템에 대해 이같이 자신있게 소개한다. 주)한국인식기술은 2003년부터 명함자동기기인 휴먼네트워크 관리시스템을 자체 개발,공급해 오면서 수많은 인맥달인들을 고객으로 유치했다. 또한 이들의 의견을 수렴,이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이미 200여곳에 납품하고 하는 등 활발히 보급망을 넓혀가고 있다.
현재 기업환경은 스마트폰의 등장에 힘입어 위키피아식 경영과 인맥경영을 통해 업무혁신을 꾀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시점에서 임직원의 인맥(人脈)관리를 회사 차원에서 지원하는 시스템을 속속 도입으로 사내 페쇄형 쇼셜네트워크서비스(SNS)외의 오묘한 결합은 직원들의 자발적인 아이디어를 수렴하기 위한 수단으로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는 것이다. 최고경영자부터 말단사원까지 수평적으로 대화할 수 있는 ‘아이디어 뱅크’의 역할도 톡톡히 해내고 있다.
휴먼네트워크관리시스템 HRMS(human Relation Managing System)은 회사임직원들이 받은 명함을 비치된 전용 스케너에 넣으면 자동으로 인식하여 인맥관리 DB에 자동 저장되고 사내 임직원들의 등록인맥과 인맥관련정보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해준다. 또 생일과 결혼기념일과 약속 일정 등 인맥의 상황들을 한눈에 파악가능하고 언론에 나오는 지인 인사동정기능도 실시간 제공하여 인맥지수를 높힐 수 있다. 한번의 클릭으로 SMS, 메일발송 지도검색이 가능하며 .조직 내 다양한 시스템과도 연동될뿐만 아니라 스마트폰과의 연동으로 세계 어디서든지 인맥관리가 가능 하도록 했으며 조직마다 관련인물정보 포털사이트 운영까지도 해준다. 퇴직이나 이직을 하면 사라지는 인맥을 회사차원에서 적극적으로 관리하고 더 나아가 기업자산으로 활용하자는 취지에 적합한 시스템이기에 인기가 있는 시스템이다.
금융권, 관공서용, 대학용, 기업용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국내 최고의 휴먼네트워크관리시스템을 자랑하고 있다. 좀 더 촘촘해지고 똑똑해진 세상을 지배하는 관계의 SAN까지도 기능을 구현하여 스마트워크시대의 필수 경영정보시스템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현재 휴먼네트워크 도입한 기관 및 기업 학교로는 삼성그룹사장단과 엘지전자 등을 비롯 청와대와 문화체육관광부 중소기업청, IBK기업은행,미래에셋증권/생명, 충남대학교 영남대학교 전북대학교 등 20여개 주요기관이 활발히 운용중이다.
이와 함께 주)한국인식기술에서는 기존명함관리하는 모든 고객들의 수많은 명함관리상의 주소록을 전면 새 도로명주소로 변환해 주는 기능을 개발하여 고객들에게 무료로 제공해주고 있다.
그리고 일반인들과 많은 기업체, 관공서에서도 기존 주소와 새 주소의 데이터가 달라 이미 구축해 놓은 ERP·CRM 등과 호환이 안되는 불편함과 대량의 고객 주소록을 변환해야 하는 요구들이 급증함에 따라 신도로명 주소 변환 서비스 NA(www.newadd.kr)서비스를 오픈하고 50건 이하는 무료로 변환할 수 있도록 했다 .행안부에서도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으나 속도면과 성공률에서 현저한 차이를 보인다. 초당 10-30건씩 변환이 가능하고 변환 성공률90%이상 되어 체험단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정부의 신도로명 새주소 시행이 당초 일정보다 지연되고 있지만 새해부터는 관련 데이터베이스 시장이 활짝 열릴 것으로 예상했다. 송은숙대표는 “도로명 새주소 사업이 시행되면 금융권, 물류, 유통 기업, 카드사, 생명보험사 ,백화점등 등 산업계 전반에 고객 DB 갱신 또는 변환이 불가피할 것”이라며 신규 수요를 적극 공략하기 전에 많은 사용자들이 사용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서비스를 오픈하게 되었다는 설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