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까지 대구 달성문화재단 백년갤러리
한국화가 권기철 개인전 '가을의 리듬'이 이달 27일까지 달성문화재단 백년갤러리에서 열린다.
작가의 작품은 강렬한 색채로 관람객의 눈길을 사로잡고, 음악을 영감으로 마음껏 표출해내는 리듬감을 통해 자유로움을 공유하게끔 한다.
작가에게게 음악은 음악은 무한한 영감의 원천이다. 음악은 작품의 에너지를 증폭시키고, 평범한 것을 특별한 눈으로 바라볼 수 있게 해준다고 작가는 말한다. 작가는 작품에서 자신만의 방식으로 음악을 해석하고 관람객들에게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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