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의회, 종로구민 나눔장터 방문
종로구의회, 종로구민 나눔장터 방문
  • 이은영 기자
  • 승인 2012.09.12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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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의장, 이웃 생각하는 화합의 장 되길 바란다고 전해

 종로구의회 김복동 의장을 비롯해 현택정 부의장, 박노섭 운영위원장, 최경애 건설복지위원장, 안재홍·이숙연 의원 등은 지난 6일 대학로 마로니에공원 앞에서 열린 종로구민 나눔장터를 찾아 행사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김복동 종로구 의회 의장이 나눔장터를 찾아 행사 관계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종로구민 나눔장터는 종로구 새마을부녀회, 종로구 여성자전거봉사회 회원 등 20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해 의류, 잡화류, 도서류 등 저렴하고 우수한 품질의 나눔물품을 판매했다.

김복동 종로구의회 의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저렴하고 품질 좋은 물건을 판매해 주민은 알뜰하게 제품을 구매할 수 있고, 판매 수익금은 소년소녀가정 장학금 전달, 독거노인 식사 지원 등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층을 위해 쓰여 일석이조의 효과를 볼 수 있다"며, "나눔장터가 이웃을 생각하는 주민들 간의 교류와 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