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크 플레이', 22~23일 강동아트센터 대극장
LDP무용단의 '유니크 플레이'가 22일, 23일 양일간 강동아트센터 대극장에 오른다.
이번 공연은 경방타임스퀘어와 함께 하는 한국예술종합학교 개교 20주년 기념공연으로, LPD무용단의 대표작을 만나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다.
이번 무대에서는 LDP 대표 안무가 3명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 2005년 갈릴리와 호페쉬 쉑터에서 활동한 차진엽의 'Keep yoursalf alive', 뛰어난 춤·노래 실력을 선보이는 김재덕의 'KicK', LDP무용단의 신창호 대표의 'This performance is about me'를 선보인다.
LDP무용단만의 컬러로 채워지는 이번 공연은 2001년 창단 이후 국내외에서 꾸준한 활동으로 입지를 굳힌 LDP무용단의 실험성 있는 작품들로, 단원들의 열정과 뛰어난 기량은 관객들을 매료시키기에 충분하다.
이번 무대는 물음과 행위가 세상을 움직이는 원동력이라 여기며, 창조정신과 열정으로 변화에 적응하고 도전하는 LDP무용단의 열정을 지속시키고, 보다 더 대중적인 작품으로 관객과 소통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다.
티켓은 R석 3만원, S석 2만원이다. (문의 : 02-440-0500, 02-2263-46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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