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장철 숭실대교수사진 동호회장 첫 개인전
신장철 숭실대교수사진 동호회장 첫 개인전
  • 엄다빈 기자
  • 승인 2012.12.01 13:1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5일~8일까지 교내 스윙갤러리에서

숭실대학교 교수사진동호회 회장인 신장철 교수(일어일본학과)가 오는 5일부터~8일까지 첫 번째 개인전을 연다.

교내 스윙갤러리(학생회관 2층)에서 열리는 이번 개인전은 ‘자연, 그리고 인간’ 이라는 주제로 30여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이번에 전시되는 작품들은 국내는 물론 유럽, 미국, 일본, 몽골 등지에서 촬영했으며, 자연과 자연 속에서 살아가는 인간의 모습을 진솔하게 카메라로 담은 것이다.

회원교수들과의 친목 도모를 넘어 실제로 사진을 연구하고 촬영해서 매년 단체전도 개최하고 있는 숭실대 교수사진동호회는 교내 교수 사회에도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오프닝은 5일 오후 6시 10분 전시장에서 간소하게 치러질 예정이다. 

관람 가능 시간 오후 12시부터 7시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