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설레임-나눔', 17일까지 롯데갤러리서 열려
'제4회 설레임-나눔'展이 17일까지 롯데백화점 본점 롯데갤러리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작가발굴과 후원을 위한 전시로서, 2009년 시작돼 올해 4회째를 맞이했다.
이번 전시에는 강슬기, 강은명, 김다영, 김삼현, 박유진, 박지윤, 백은하, 신명환, 정시선, KamKam 등 토이(toy)작가, 전구(Lighting) 아티스트, 가구 디자이너, 설치미술가, 텍스타일 디자이너 등 미술의 여러 분야에서 왕성히 활동하고 있는 작가 12인의 작품을 선보인다.
특히 최근 여러 매스컴에서 회자되고 있는 인테리어 디자이너 양태오 실장이 총괄디렉터로 참여해 '도심 속에서 만나는 자연'을 주제로 한 작품들이 연출된다.
이와 연계돼 12층 아트샵에서는 연말분위기에 맞는 파티 소품 및 테이블 세팅을 위한 공예상품들을 전시·판매된다. (문의 : 02-747-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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