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전문가 2천명으로 구성된 평가위원단의 심사를 통해
지난 6일 열린‘제9회 웹어워드 코리아’에서 한국관광공사(사장 이참) 기관 홈페이지(kto.visitkorea.or.kr)가 공공/의료분야 통합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관광공사 홈페이지는 기존 B2C 성격의 KTO 기업사이트와 B2B 성격의 관광비즈니스센터 사이트를 통합하여 사용자의 만족도를 높였으며, 모든 메뉴를 3번 클릭으로 정보 페이지에 접근할 수 있도록 정보접근성을 강화했다.
관광공사 송재근 정보시스템팀장은 “이번 상은 공공기관 분야뿐만 아니라 정부, 지자체, 비영리단체, 종합의료, 전문의료 등 6개 분야에서 통합 대상을 수상한 것으로, 웹 전문가 2천명으로 구성된 평가위원단의 심사를 통한 것이라 더욱 의미있다.”며, “모든 국민이 개편된 홈페이지를 통해 관광한국의 매력에 빠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웹어워드코리아는 국내 최대의 웹전문가 포럼인 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최하고 네이버ㆍ다음 등 국내 주요 포털회사와 한국디자인진흥원, 한국인터넷진흥원, 한국정보화진흥원 등 정부산하기관 단체들이 후원하는 것으로, 지난 1년 동안 구축되거나 리뉴얼된 홈페이지 중에서 가장 혁신적이고 우수한 웹사이트를 선정하는 권위 있는 우수 웹사이트 평가시상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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