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의회, 시설관리공단 창립 15주년 기념식 참석
종로구의회, 시설관리공단 창립 15주년 기념식 참석
  • 엄다빈 기자
  • 승인 2013.01.08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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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복동 의장, 박노섭 운영위원장 등 참석해 유공표창 수여

종로구의회 김복동 의장과 박노섭 운영위원장, 최경애 건설복지위원장, 이숙연·강민경 의원이 지난 7일 오전 11시 종로구민회관 대강당에서 개최된 종로구 시설관리공단 창립15주년 기념식에 참석했다.


종로구 시설관리공단은 1998년 창립 이래 종로구의 체육ㆍ문화ㆍ공원시설과 공영주차시설 등 다양한 공공시설물을 효율적으로 운영ㆍ관리할 뿐만 아니라 전시회나 음악회 등 수많은 문화공연을 지역주민에게 제공해 구민의 생활편익과 복지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김복동 의장은 축사를 통해 합리적인 경영마인드로 시설관리공단을 운영해오고 있는 선상선 상임이사와 공단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면서, 우수한 전문인력과 공단의 시설관리 노하우를 바탕으로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 제공, 쾌적한 환경과 안전한 시설관리는 물론 다양한 고객편의시설 확충 등 보다 나은 서비스 제공에 힘써 고객에게 행복을 주는 초일류 공기업으로 거듭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공단 모범직원 정효성, 김인아, 김흥재 씨에 대한 종로구의회의 유공표창을 수여하고, 생활체육을 통해 건전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한 조영자, 김중기, 최순옥 씨에 대한 감사장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