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3부로 나눠 이달 22일부터 2월 24일까지
작가발굴에 힘써온 이브갤러리가 작가 발굴 전시의 새로운 도약으로 동시대 젊은 미술문화를 선도 하는 역할을 하고자 오는 22일부터 내달 24일까지 기획전 'TOMORROW'를 통해 전도 유망한 영 아티스트의 특별한 작품을 전시한다.
한 달의 전시기간동안 열흘씩 3부로 나눠 진행된는 이번 전시는 전시 별 4명의 작가들이 만들어 내는 신선한 관점과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소통의 장이 될 것이다.
국내외에서 주목 받을 수 있는 국제적인 경쟁력과 작가적 정신을 겸비한 20-30대 작가들의 독창적인 작품들 40여 점을 만날 수 있다.
1부는 이달 22일부터 31일까지 열리며, 김지영·서지원·조현선·한아림 작가가 참여한다. 2부에서는 2월 2일부터 12일까지 강희영·김성국·민유정·최정윤 작가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3부에서는 2월 14일부터 24일까지 김가을·백인혜·이상헌·임현정 작가의 작품을 전시한다.
이번 전시를 통해 젊은 작가들의 다양한 면모를 살펴보고 미술계의 지형도를 찾아 앞으로의 우리 미술을 전개해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브갤러리는 이번 전시를 통해 역량 있는 작가들의 활동을 주목하고 3명의 작가를 선정해 이브갤러리에서 개인전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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