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1주년 기념공연 홍대 일대 클럽서 펼쳐져
서울라이브뮤직페스타(이하 서라페)가 오는 23일 1주년 기념 공연을 롤링홀 등 6개 클럽에서 개최한다.
홍대 인근의 여러 클럽과 인디씬을 기반으로 하는 다수의 아티스트들이 참여하는 서라페는 티켓 한 장으로 동시 다발적으로 벌어지는 여러 공연을 관객이 자유롭게 선택해 볼 수 있는 맞춤형 공연이다..
이번 공연에는 롤링홀, 브이홀, 프리즘홀, 크랙, 사운드홀릭시티, 에반스라운지 등 6개 클럽이 참여하며, 몽니, 3호선 버터플라이, 스웨덴 세탁소, W&JAS, 스몰오, 게이트플라워즈, 해리빅버튼, 네미시스, 트랜스픽션, 코어매거진, 하현곤 팩토리, 혜화동소년, 시와, 키스위치, 스팟라이트, 치바사운드, 브리즈, 쿼츠, 마리서사 등이 참여해 화끈한 무대를 선보인다.
2013년부터는 각 클럽 별 주제를 정해 색깔에 맞게 라인업을 구성하고 있어, 원하는 스타일의 공연들을 한 공연장에서 볼 수 있는 재미도 제공한다.
이번 공연은 Macho Man, Modern Rock Legend, Groove Night, Old School Alive, Hongdae Idol, Acoustic 등 6개 주제로 나눠져 펼쳐진다.
티켓은 예매 시 2만5천원, 현장구매 시 3만원이다. (문의 : 070-8731-7663, www.therolli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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