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발레협회, 국립예술자료원 ‘일반인을 위한 발레교육강좌’ 개설
한국발레협회, 국립예술자료원 ‘일반인을 위한 발레교육강좌’ 개설
  • 김인아 기자
  • 승인 2013.02.27 06: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발레나눔,발레읽기」오는 3월 16일부터 국립예술자료원서

사단법인 한국발레협회와 재단법인 국립예술자료원은 오는 3월 16일부터 일반인을 위한 발레교육강좌 「발레나눔,발레읽기」를 개설한다.
 

▲ 김인숙(한국발레협회 회장, 서울기독대학교 교수)

일반인들의 관점에 맞춘 발레와의 만남을 통해 문화적 욕구를 충족하고 감수성과 예술적 안목을 높일 수 있도록 마련된 「발레나눔,발레읽기」강좌는 낭만주의 발레에서부터 컨템포러리 발레까지 발레의 역사를 총망라할 뿐만 아니라 한국의 창작발레, 발레작품 감상법 등 다채로운 커리큐럼으로 발레의 모든 것을 들여다볼 수 있다.

김인숙 한국발레협회 회장·서울기독대학교 교수, 김규헌 QLEX 법률사무소 대표 변호사, 김인희 서울발레씨어터 단장, 김주원 성신여대 교수, 김지영 국립발레단 수석무용수, 문훈숙 유니버설발레단 단장, 임혜경 UBA 원장, 최태지 국립발레단 단장 등 발레에 몸담고 있는 최고의 강사진이 이번 강좌를 맡는다.

▲「발레나눔,발레읽기」강좌 커리큐럼

「발레나눔,발레읽기」는 총 15주간 매주 토요일마다 열린다. 수강생 50명을 선착순 모집중으로 강좌료는 30만원이며 발레에 관심 있는 일반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문의: 02-538-0505(한국발레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