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토영 이야~길 스토리텔링 투어 시작~
통영시(시장 김동진)가 통영국제음악제 기간인 지난 23일부터 이야기가 있는 역사?
문화 탐방로 ‘토영 이야~길 스토리텔링 투어’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토영 이야~길 스토리텔링 투어는 오는 5월 31일까지 운영하며, 매주 토요일 오후 2시에 문화마당에서 출발한다.
도보로 2시간 정도 소요되며, 매 회당 선착순 30명 이내로 신청을 받는다.
이번 프로그램은 통영사람들도 생소한 이야~길속에 숨어 있는 이야기들을 문화관광해설사들의 흥미진진한 현장해설을 통해 들려줌으로써 통영의 매력을 흠뻑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토영 이야~길 스토리텔링 투어 마지막 코스에서는 재미있는 이벤트를 개최 퀴즈를 맞추는 참가자에게 기념품을 제공하고 있어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참고로 토영은 이 지방에서 사용되고 있는 통영의 사투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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