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자비엔날레 찾아 광주 찍고 이천으로 Go!GO!
도자비엔날레 찾아 광주 찍고 이천으로 Go!GO!
  • 이은영 기자
  • 승인 2013.10.11 12: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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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작가와 국제도자 작가들 작품 한 자리에서 마음껏 감상

세계 각국의 개성있는 도자들이 한가득 모였다.

경기도 이천 세라피아와 광주 곤지암 도자공원에서 지난 달 27일부터 오는 11월 17일까지 열리고 있는 '제7회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로 떠나보자.

제7회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올해 도자비엔날레는  'Community-with me, with you, with us'를 주제로 본전시를 비롯 특별전과 다양한 부대행사가 펼쳐지고 있다. 특히 올해는 예년과 다른 세가지의 볼거리를 염두에 두고 축제장을 찾는다면 작품을 보는 재미와 의미가 더욱 배가될 것이다.
 
우선 국제공모전이 국제지명공모전으로 레벨~업! 국제공모전의 공개공모 방식을 지명공모 방식으로 전환하고, 이를 2013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본전시 <국제지명공모전>으로 구성해 작품의 질을 높였다.

지명공모전에는2013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국제위원들의 지명을 받은 경험과 실력을 갖춘 작가들이 비엔날레의 주제에 부합하는 작품을 만들어 출품했다. 공모전 방식의 전환에 따라 특별전 '핫루키즈(HOT Rookies)'가 새롭게 기획돼 신진도예가들의 색다른 감각도 느껴볼 수 있다.

두 번 째로는 본전시보다 더 재미있는 학술행사 그 동안 비엔날레의 부대행사로 인식되어온 특별전과 학술행사 및 워크숍을 본전시 못지않게 중요한 비중으로 기획, 비엔날레의 주제를 효과적으로 가시화할 수 있도록 상호 유기적으로 구성된 것, 특별전은 '역설의 미학(Paradoxical Aesthetics)'이라는 주제로, 국제도자학술회의는 '공존(Co-Existence)'이라는 주제로, 2013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의 주제인 '커뮤니티(Community)'의 학술적 가치를 확인하는 한다.

또한 국제도자워크숍 '멘토링 캠프'와 클레이워크숍 '힐링 캠프'는 전문가들과 일반인들이 흙(도자)을 매개로 함께 사유하고, 체험하며, '커뮤니티(Community)'를 직접적으로 형성할 수 있는 장을 열어준다.

마지막으로 비엔날레의 문턱은 더 낮게, 참여범위는 더 넓게!

전시학술행사 대부분이 '국제공개경쟁' 방식으로 진행되어, 어느 회보다 더 많은 도예가들이 참여했다. 도자전문가들은 수요자가 아닌 생산자로서 각 나라의 도자문화를 알리고 소개할 수 있으며, 전시, 강연, 시연, 이벤트 등 다양한 참여 기회가 주어진다. 특별전 'HOT Rookies', 학술프로그램 '공개발표(Talks by Artists)', 국제도자워크숍 '멘토링 캠프' 등 작가들의 참여 의도만 있으면 누구나 비엔날레의 참여 작가가 될 수 있도록 개방했다.

아울러 일반인들의 참여도 활짝 열려있는 비엔날레를 지향하고 있어 관람객들이 도자기 체험과 함께 자신의 작품을 소장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또 키즈비엔날레, 흙불놀이, 1박2일 캠프 등 일반 관람객을 위한 교육체험행사와 소외계층을 위한 힐링캠프, 전국장애인도예공모전, 경기도 문화바우처 연계 프로그램 등도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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