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접근 통해 진지함·재미 추구
즉흥·실험음악이 어렵고 난해하다는 편견을 과감히 깨는 제2회 즉흥·실험음악 페스티벌 '닻올림픽 2013'이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문래예술공장 '박스시어터'에서 열린다.
▲ '닻올림픽 2012' 공연장면 |
음악의 다양한 접근을 통해 진지함과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이 행사에는 즉흥·실험음악가들과 워크샵 참가자 등 50여명이 한자리에 모인다.
이 행사는 '문래레조넌스 국제 사운드아트 워크샵'과 미국출신의 아티스트 제이슨 칸 Jason Kahn 의 사운드 인스톨레이션 전시및 프리젠테이션, 그리고 즉흥/실험음악 레이블 벌룬앤니들 Balloon and Needle과의 공동주최로 진행된다.
행사기간중 아티스트의 CD, DVD 및 기념품은 할인된 가격 으로 구입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닻올림(http://dotolim.com)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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