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진흥부문 등 6개 부문, 오는 24일까지 접수
중구(구청장 정동일)가 문화예술진흥ㆍ문학ㆍ미술ㆍ음악ㆍ공연ㆍ체육 등 6개 분야의 제11회 중구 문화예술체육상 후보자를 추천받는다.
후보 자격은 중구민이거나 중구에 소재한 직장인 및 단체로서 해당 부문의 공적이 탁월하며 지역문화 및 생활체육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고 인정되는 자이다. 해당 공적이 있는 경우 사망자도 가능하며 상은 상속인에게 수여된다.
접수기간은 오는 24일까지로 추천서와 공적서, 사진(4cm×5cm) 2매, 공적심사에 필요한 증빙자료 등을 첨부해 문화체육과(중구 예관동 120-1번지)에 직접 방문 또는 우편(등기)으로 제출하면 된다. (7월24일자 우편소인분까지 유효)
8월초 심사를 거처 각 부문별 수상자를 선정하고, 오는 10월 중순 남산골에서 개최될 전통축제때 시상할 예정이다. 수상자에게는 상패를 수여한다.
서울문화투데이 편보경 기자 jasper@s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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