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까지 온라인 접수…조기 신청시 20% 할인 혜택
‘핸드메이드코리아페어 2014’의 조기신청 접수가 곧 종료된다. 28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접수가능하며 조기 참가 신청업체에겐 특별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지난 7월 수많은 관람객의 관심 속에 성료된 ‘핸드메이드코리아페어’가 내년 행사에 앞서 부스 조기신청 참가를 독려하며 다음 일정을 준비하고 있다.
국내 최대 규모의 핸드메이드 축제의 장인 핸드메이드코리아페어는 수작업을 하는 누구나 참여가능한 오픈 아트페어로서 디자인, 공예, 미술, 생활용품 등 다양한 예술 분야에서 '손'으로 창조하고 만들어낸 작품을 전시하는 행사다.
내년 페어는 7월 10~1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릴 예정이다. 내년 참가를 원하는 곳 중 이달 28일까지 신청을 하는 업체에게는 부스비 등 20%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페어 홈페이지(http://www.handmadekorea.co.kr)를 통해 신청가능하다.
한편 페어를 주최한 “접수는 오직 홈페이지에서만 가능하다.”며 “유사 이벤트와 혼동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한편 지난 2013 페어에는 12개국에서 300여 개 이상의 작가(업체)가 참가했으며 기획전시와 일일 작가체험 등 다양한 볼거리와 프로그램이 마련돼 호응을 얻었다.
문의 : 070-7585-9438
저작권자 © 서울문화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