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유럽 감성, 대구 EXCO 찾는다
북유럽 감성, 대구 EXCO 찾는다
  • 최영훈 기자
  • 승인 2013.11.29 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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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홈·테이블데코페어’ 5일 개최

세계 각국의 홈리빙 브랜드와 스타일링을 접할 수 있는 ‘2013  홈·테이블데코페어’가 내달 대구와 서울에서 순차적으로 열린다.

2013 홈·테이블데코페어는 가구와 홈가전, 홈스타일링, 갤러리, 인테리어 소품, 힐링, 조명 등 품격 있는 스타일링을 위한 제품들이 전시되며 풍성한 기획 및 특별전, 세미나 등이 함께하는 종합박람회다.

지난해 대구 1회 행사에는 1만 8000여 명이 몰리며 홈 데코에 대한 시민들의 높은 관심을 증명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홈리빙&데코 ▲아트리빙 ▲테이블웨어 ▲애니버서리 ▲힐링&시즌 등 감각적이고 트렌디한 홈스타일링을 제안할 리딩 리빙 브랜드 존이 준비되어 있다.

2014트렌드관에서는 패브릭 디자인 김보영(조현디자인)이 제시한 트렌드 키워드 ‘에센셜’과 ‘건강’에 주목한 제품들을 소개한다.

여왕을 키워드로 삼은 ‘여왕의 공간’을 네오 클래식 무드 스타일로 꾸며진다. 이 밖에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 2013 해외전시를 통해 본 인테리어 트랜드 세미나 ▲ 식탁의 미학 ▲ 행잉 미니바스켓 만들기 ▲ 크리스마스 캔들리스 만들기 ▲ 크리스마스 생화트리 만들기가 마련돼 있다.

또 월간 인테르니앤데코와 해외전시를 통해 본 인테리어 트렌드를 알아보는 ‘전시 속 트렌드’에서는 해외 현지 취재를 통해 분석한 가구 및 주방, 테이블웨어, 소품 등 현재의 트렌드와 다가올 2014 트렌드를 예측해 보는 자리가 마련된다.

대구는 내달 5일 EXCO에서, 서울은 내달 12~15일 코엑스에서 시민들을 기다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