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연극 ‘작업의 정석’ 3탄도 “뜨겁네”
인기 연극 ‘작업의 정석’ 3탄도 “뜨겁네”
  • 윤다함 기자
  • 승인 2014.01.15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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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부터 대학로 낙산씨어터에서 공연중
대학로 인기 연극 ‘작업의 정석’이 지난 10일부터 세 번째 시리즈(3탄)로 관객을 사로잡고 있다.

‘작업의 정석’은  손예진, 송일국 주연의 동명 영화를 바탕으로 지난해 7월부터 오프런으로 공연되며 관객의 사랑을 받아왔다. 

지난 7일 기준, 티켓 예매 사이즈 인터파크티켓 월간 1위를 기록한 이 작품의 매력은 부담 없는 로맨스와 코미디의 적절한 조화에 있다. 1탄은 연애 고수인 남녀가 벌이는 ‘밀당’ 승부를 통해 관객들에게 작업의 비법을 전수하고, 2탄은 모태솔로인 남자 주인공이 첫사랑에 실패한 이 후 선수가 되어 가는 과정을 보여주며 솔로와 커플 관객 모두에게 재미를 선사한다.

새롭게 선보이는 작업의 정석 3탄도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웃음과 불꽃 튀는 남녀 간의 밀당으로 관객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

이와 함께 새해를 맞아 ‘평일 관람료 1만원’, ‘선수되기 6단계’ 이벤트로 관객에게 또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작업의 정석’은 대학로 올래홀과 코엑스아트홀에서 1탄, 대학로 소리아트홀 2관과 강남역 네오아트홀에서 2탄을 공연 중이며, 3탄은 지난 10일부터 대학로 낙산씨어터에서 공연중이다.

문의 02-766-76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