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와인바 ‘타인의 취향’입니다.
경희궁 미술관을 바라보고 오른쪽 골목으로 들어서면 두 갈래로 길이 나뉘어지는데 오른쪽 경희궁길로 직진하면 성곡미술관이 나옵니다. 성곡미술관을 지나기 직전 맞은편에 이렇게 허름한 와인바를 볼 수 있습니다.
좀 을씨년스러운 나머지 영업을 하는지 모르겠지만 영업을 한다면 꼭 한번 방문하고 싶은 곳이예요. ‘타인의 취향’이라 이름붙여진 이곳이 왠지 정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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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와인바 ‘타인의 취향’입니다.
경희궁 미술관을 바라보고 오른쪽 골목으로 들어서면 두 갈래로 길이 나뉘어지는데 오른쪽 경희궁길로 직진하면 성곡미술관이 나옵니다. 성곡미술관을 지나기 직전 맞은편에 이렇게 허름한 와인바를 볼 수 있습니다.
좀 을씨년스러운 나머지 영업을 하는지 모르겠지만 영업을 한다면 꼭 한번 방문하고 싶은 곳이예요. ‘타인의 취향’이라 이름붙여진 이곳이 왠지 정겹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