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월 2일부터 6일까지 충남 논산천 둔치, 관내 딸기밭 등
오는 4월 2일부터 6일까지 충남 논산천 둔치, 관내 딸기밭 등지에서 <2014 논산딸기축제>가 열린다.
논산청정딸기는 재배된 지 90여 년의 역사를 갖고 있으며, 본격적인 생산 및 출하는 50년이 됐다.
논산청정딸기는 딸기를 재배하는 데 적합한, 맑은 물과 공기 그리고 비옥한 토양으로 인해, 전국에서 가장 좋은 품질을 인정받아 정부로부터 ‘탑딸기’ 명칭을 부여 받고 최우수 품질상을 받은 바 있다. 또한 논산청정딸기 산업 특구는 전국적인 우수성을 인정받아 지식경제부에서 우수특구지정과 수상을 한 바 있다.
매년 충청남도 유망축제인 논산딸기축제를 찾는 외국인들을 비롯한 관광객이 대폭 늘어나 축제 때는 도로가 혼잡하다. 특별히 기차나 대중교통을 이용해 오시면 걸어서 행사장까지 15분이면 도착 가능하며, 오는 도중에 화지중앙전통시장도 둘러볼 수 있다.
축제 기간에는 딸기 사생대회, 딸기 라이브 콘서트, 청소년 딸기 문화축제, 외국인 딸기이벤트 등 딸기를 소재로 한 다양한 이벤트 및 행사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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