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분산 장려, 환대실천 홍보캠페인 등 전국적 캠페인 진행
한국관광협회중앙회는 ‘관광주간(춘계:5.1~5.11, 추계:2014.9.25.~10.5)’을 맞아 시도협회 등 각 단체와 함께 홍보캠페인 행사를 벌인다.
하계휴가에 집중되어 있는 국내여행을 분산하고 여행의 편의성을 높여 관광주간 ‘붐’을 일으키기 위해서다. 이에 따라 중앙회는 최근 한국무역협회, 대한상공회의소, aT센터 등 다양한 기관들과 긴밀한 관계를 맺어 기관 임직원의 관광주간 내 휴가사용을 독려하는 등 국내관광활성화의 동참을 요구했다.
중앙회는 또한 관광주간맞이 홍보캠페인을 대대적으로 펼쳐 캠페인을 실시할 계획이다. 오는 17일(목) 에는 지역 및 업종별 관광협회와 전국적인 관광주간 맞이 캠페인을 펼치며, 오는 23일(수)에는 명동일대에서 환대 등 관광업계가 ‘관광주간’ (5.1~5.11)에 관광객을 맞이할 준비가 되어있음을 알리는 국내관광활성화 가두캠페인을 실시한다.
이에 탤런트 류수영과 박하선이 캠페인 현장에 참여해 관광경찰 홍보대사 겸 명예관광경찰로 위촉될 예정이다. 또 중앙회는 공식홈페이지(naenaratour.kr)와 트위터(twitter.com/Kor_naenaratour)를 활용해 다채로운 이벤트(트위터 팔로우 맺기, 여행노트, 여행후기 작성 등)을 마련, 관광주간 내 국내관광 활성화 분위기를 조성할 것이다.
한편, 관광주간에는 관광할인 및 특별관광지 체험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참조 spring.visitkore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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