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플러스 통장 결연식에 유명 연예인들이 대거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서울시와 통장 사업을 주관하는 서울시복지재단은 13일 오전 11시 서울시청 별관 13층 대회의실에서 방송인 박경림의 사회로‘연예인-희망플러스통장·꿈나래통장 참가자 희망친구 결연식’을 가졌다. 이날 희망친구 결연식에는 원로배우 남궁원씨를 비롯 이해룡씨 배우 강수연,이지현씨 등 한국영화배우협회 소속 연예인 10여명이 참석해 참가자들에게 용기를 북돋아 주었다. 다음은 사진으로 보는 행사 장면▲가난은 긴 터널과 같지만 희망을 잃지않고 함께 나아가자 라는 말을 해준 영화 배우 남궁 원씨와 강수연 씨▲어린이들과 함께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는 영화배우 이지현 씨▲희망플러스 통장이 진정한 희망이 되기를 기원해 준 원로배우 이해룡 씨 ▲티비에서만 보던 연예인들을 만나게 되어 행복하다고 소감을 전한 희망플러스 통장 체험자 김종배 씨, 이날 사회를 맡은 박경림씨가 보인다.▲서울시가 서민을 위한 정책을 펼쳐 정말 고맙다고 밝힌 이복자 씨▲김현우 어린이와 밝게 웃고 있는 오세훈 시장▲어린이에게 희망 배지를 달아주고 희망 화분을 선물한 후 활짝 웃고 있는 배우 강수연 씨▲우리는 모두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하나서울문화투데이 편보경 기자 jasper@sctoday.co.kr 저작권자 © 서울문화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편보경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