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품작 완판시키며 주목 받아... 오는 10월 초대전 예정
동양화 작가 박선영이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코엑스 1층에서 개최된 ‘서울 오픈 아트페어’ 에 참가해 관람객의 눈길을 끌었다.
출품작품 8점이 완판시키는 등 산수화와 인물을 접목 시킨 작품에 전시장을 찾은 관람객들이 많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박 작가는 클림트의 '유디트2'를 각색한 <만들어진 세상>에서 유디트를 차용해 생명과 욕망 등을 담아내 주목을 받았다.
한편, 박 작가의 초대전 '자연과 사람'이 오는 10월 상상갤러리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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