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의 집‧서울’은 시민 및 청소년을 위한 7월 문학예술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매월 정기 행사로 진행하는 문인 초청 강연 ‘수요문학광장’, 작고 문인을 기리는 ‘금요 음악이 있는 문학마당’을 여는 문학의 집‧서울은 매주 토요일 어린이를 대상으로 독서와 글쓰기를 지도하는 ‘어린이 독서교실’, ‘책 읽는 방’을 운영한다.

또한 문학과 예술이 어우러진 행사로 음악과 영상, 연극이 함께하는 ‘문학콘서트’, 우리 詩를 노래로 공연하는 ‘우리 시 우리 노래’, 우리 문학작품을 그림으로 표현하는 ‘그림으로 보는 한국문학 작품’ 공모를 진행하고 있으며, 서울의 문학적 현안을 논의하는 ‘서울문학인대회’와 매년 4~5회의 기획전시 개최로 문학과 연계한 문화예술 전시를 선보이며, 시와 시조 읽기에 관심 있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남산 시학당’(시 읽기반, 시조 읽기반) 강좌를 진행한다.

문학의 집·서울 공연, 전시, 문학 강연 프로그램은 무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