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웰에이징 힐링리조트 ‘힐리언스 선마을’이 <로맨틱 힐링 스테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디지털 디톡스 지역인 선마을에서 연인과 부부간의 로맨틱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복잡한 도심에서 벗어나 피톤치드 가득한 곳에서 친밀한 대화와 소통을 통해 서로를 보다 깊이 이해할 수 있게 된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참여하는 커플에게 입촌 당일 중식을 제공할 예정이며 현미쿠키 만들기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폴라로이드 사진 서비스 및 과일 바스켓, 카페 비채 음료(1인 1잔), 하우스 와인(1인 1잔) 등이 무료로 제공된다. 그 외에도 힐링터치 테라피 서비스 등 커플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여름 휴가로 선마을을 찾은 한 커플은 “이렇게 심심하면서도 편안한 곳은 처음이다. 선마을에 있는 동안 서로에게 더욱 집중할 수 있어서 좋았다.” 고 소감을 남겼다.

힐리언스 선마을 담당자는 “세계적으로 디지털 중독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디지털 디톡스의 일환인 이 프로그램은 자연 속에서 서로의 감정을 느끼고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부부 및 연인 등 커플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 참고 및 문의는 힐리언스 홈페이지(www.healience.com),  1588-9983.

김한나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