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6시 대구 김광석 길 '야외공연장'에서 열려
▲ 대구 김광석 길 |
이번 공연은 전문 MC 및 웃음전도사로 활동하고 있는 황무지와 국화가 진행하며 ‘대구통기타연합’의 재능기부로 △서른 즈음에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바람이 불어오는 곳 등의 통기타 연주와 김광석 노랫말 시 낭송, 펜플룻 연주 등 다양한 공연으로 구성돼 있다.
윤순영 중구청장은 “이제는 많은 사람들이 가수 김광석하면 머릿속에서 떠올리는 곳이 대구 중구의 ‘김광석 다시 그리기 길’이다”라며 “이번 공연은 김광석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추억과 낭만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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