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근대문학관 오후 8시까지 전시실 개방
한국근대문학관 오후 8시까지 전시실 개방
  • 김지완기자
  • 승인 2015.04.14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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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문화가 있는 날' 맞아 초대

인천 중구에 위치한 한국근대문학관이 이달 29일 상반기<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상설전시실과 기획전시실을 오후8시 까지 개방키로 했다.

<문화가 있는 날>은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융성위원화와 문화체육관광부이 2014년 1월부터 시행한 제도로서 국민 모두가 영화관을 비롯한 공연장, 미술관, 박물관 등 전국에 있는 다양한 문화시설을 보다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관람료 무료·할인혜택을 제공하고, 야간개방 및 문화프로그램 등을 확대해 시행하는 날이다.

한국근대문학관 상반기 <문화가 있는 날> 참여 시기는 이달 29일,5월 27일, 6월 24일이다.

야간 개방시간은 오후 8시 까지나 전시 관람 해설은 오후 6시까지만 진행한다.

한국근대문학관에서는 당시의 중요한 문학작품들을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형태로 한국의 근대문학을 체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