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춤은 결코 나만을 위한 춤이 아니다."
김명숙 늘휘무용단"Movement Itselt" "춤은 결코 나만을 위한 춤이 아니다."
지난 3월21,22일 예술의 전당 자유소극장에서 김명숙 늘휘무용단의 "Movement Itself" 공연이 펼쳐졌다.
늘휘무용단은 타 예술분야와의 접목을 통해 표현방식의 확장과 무용영역을 확대하고있다. 그리고 해외 여러나라의 초청공연에서 한국춤의 정수를 선보인 바 있다.
예술작품은 우리의 현실이자, 곧 자신의 모습이기도 하다. 현실은 밝은듯 하나 어둠이 있고 어두운듯 하나 밝음이 있다. "Movement Itself"는 이러한 우리 삶의 내면의 모습들을 잘 드러내고 있다.
앞으로도 더욱 진화된 융복합무대를 기대하며 박수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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