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펼쳐질 어버이날, 최고의 효도 공연!
온가족과 세대가 함께 봐야할 휴머니즘 공연인 오는 5월 6일 최고의 효(孝)공연 <송해빅쇼>가 열린다. 가정의 달을 맞아 노원문화예술회관에서 선보이는 <송해빅쇼>는 어버이날을 기념하는 시의성 효도 공연 이상의 특별한 의미를 갖는다.
90수를 바라보는 현역 최고령 희극인인 송해 선생의 인생이야기가 악극의 형태로 무대 위에 선보이는 것이다.
지난 30년간 전국노래자랑의 MC로서 무대의 주인공들을 빛나게 도와주는 역할에서 이제 자신의 인생 드라마 보따리를 펼쳐 보인다.
어르신들과 중견세대에게는 옛 추억의 향수를, 자라나는 세대에게는 인생을 관통해 본 선행자가 들려주는 교훈의 메시지를 맛볼 수 있는 의미 있는 무대일 것이다.
또한 다이나믹 BIG SHOW의 형태로 송해, 허참, 엄용수, 문연주, 연정, 전속악단 25명 총출동한다.
공연은 험난하고 고달픈 인생사를 이야기한다. 즐거우나 슬프나 자기만의 외로운 이야기가 있기 마련이지만 즐거운 마음으로 살다보면 한 번 살아볼 만 한 것이 바로 인생이다.
이런 인생이야기를 90壽 송해의 인생사를 모델로 풀어냈다.
3막의 악극과 막간의 축하무대가 함께하는 조인트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되며 출연자 관객 모두에게 훈훈한 감동의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관람료는 R석 5만원, A석 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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