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행사, 색칠놀이, 성북연극협회 페이스페이팅, 풍선아트도 함께
서울연극협회는 오는 5월 2일, 제36회 서울연극제의 기획프로그램 중 하나인 제1회 서울시민연극제 개막식을 대신해 바자회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이번 바자회는 공연의 메카인 대학로라는 지역의 특징을 살린 이색 바자회로 서울문화재단이 협찬해 ‘운현궁에 노을지다’와 ‘오늘 손님 오신다’의 공연 때 썼던 소품과 의상을 전시하고 판매한다.
가족의 달 5월의 첫 주말에 진행되는 행사로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도 마련 돼 있다.
색연필과 필기도구의 명가 파버카스텔(FaberCastel)이 협찬 한 물품으로 엄마, 아빠와 함께 색칠놀이를 할 수 있는 부스를 마련했다.
서울시민연극제 참여지부인 성북연극협회에선 페이스페이팅과 풍선아트를 진행 할 예정으로 아이들이 좋아할 행사들도 준비했다.
판매금은 지역발전기금으로 종로구에 10% 연극인부모 자녀들을 위해 한국연극인부모협동조합에 10% 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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