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최승열과 함께하는 특별한 만남 <마중>
뮤지컬 배우 최승열과 함께하는 특별한 만남 <마중>
  • 김보림 기자
  • 승인 2015.05.18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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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석 노래 듣고, 토크도 하고

뮤지컬 <화려한 휴가> <건메탈 블루스> <울지마, 톤즈> <바람이 불어오는 곳> 그리고 히든싱어2 <김광석편>의 준우승자로 화제를 모은바 있는 뮤지컬 배우 최승열이 6월 20일 명동 마리아홀에서 단독 공연을 가진다.

▲ 최승열 배우 프로필 사진 (사진제공=명동 마리아홀)

이번 공연은 명동 마리아홀에서 주최하고 싱어송라이터 김현철이 대표이사를 맡고 있는 FE엔터테인먼트 주관의 공동기획으로 6월부터 12월까지 매달 셋째 주 토요일 오후 5시에 명동 마리아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또 매 공연마다 다른 테마를 선보여 각 테마에 맞는 노래와 이야기로 구성된다.
 
시리즈로 선보일 ‘토요카페 <마중>’의 첫 번째 공연은 최승열을 스타덤에 올려놓았던 김광석의 노래들로 꾸며진다.

<외사랑>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너에게> <거리에서>  <혼자 남은 밤> 등 김광석의 주옥 같은 노래들을 최승열의 피아노와 기타연주로 들어볼 수 있으며, 토크도 곁들여진다.
 
공연이 열릴 명동 마리아홀은 새로 개관한 명동성당 1898광장 내 위치한 90석 남짓한 카페형 복합 문화공간으로 관객과 아티스트가 가까이 만나기에 매우 적합한 구조이다.

더불어 토요카페라는 타이틀에 맞게 음료를 곁들여 즐기는 공연은 관객들로 하여금 특별한 경험으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예상된다.
 
뮤지컬배우 최승열의 토요카페 <마중>은 6월 20일 토요일 오후 5시 첫 공연을 시작하며 전석 만오천원으로 관람가능 하며 음료제공이 된다.

문의(02 777 785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