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1일,전통종자, 전통논법인' 토종 모 심는 방법'체험
"찔레꽃 필 때 모내기하면 풍년이 든다" 찔레꽃 향기를 맡으며 값진 땀을 함께 흘리는 행사있다
오는 31일 문화유산국민식탁(이사장 김종규)의 신탁지인 군포 동래정씨 동래군포 종택에서 토종 모를 심는 행사가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문화유산국민신탁의 선착순 50명의 회원과 함께 전통종자, 전통논법인' 토종 모 심는 방법'을 체험 할 수 있다.
오전 9시 속달동 갈치저수지 로터리 앞에서 집결해 모내기 체험활동 및 종택 답사로 활동하며 점심식사(도시락, 생수 제공) 후 14시에 끝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문화유산국민신탁의 회원에 한하며 비회원의 경우 회원가입 후 신청 가능하다.
참가비는 1인 만오천원이며 계좌이체 하면 된다.
모내기 체험 활동의 간편복장과 운동화, 모자, 수건, 긴양말 또는 스타킹이 적합하다.
참고로 우천시에는 연기또는 취소된다. (별도공지)
문의(02-752-7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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