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유산국민신탁, 동래 정씨 종택서 모내기 한다
문화유산국민신탁, 동래 정씨 종택서 모내기 한다
  • 이가온 기자
  • 승인 2015.05.22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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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1일,전통종자, 전통논법인' 토종 모 심는 방법'체험

"찔레꽃 필 때 모내기하면 풍년이 든다" 찔레꽃 향기를 맡으며 값진 땀을 함께 흘리는 행사있다

오는 31일 문화유산국민식탁(이사장 김종규)의 신탁지인 군포 동래정씨 동래군포 종택에서 토종 모를 심는 행사가 개최된다.

▲ 문화유산국민식탁의 신탁지 모내기 일손돕기 포스터 (사진제공=문화유산국민신탁)

이번 행사는 문화유산국민신탁의 선착순 50명의 회원과 함께 전통종자, 전통논법인' 토종 모 심는 방법'을 체험 할 수 있다.

오전 9시 속달동 갈치저수지 로터리 앞에서 집결해 모내기 체험활동 및 종택 답사로 활동하며 점심식사(도시락, 생수 제공) 후 14시에 끝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문화유산국민신탁의 회원에 한하며 비회원의 경우 회원가입 후 신청 가능하다.

참가비는 1인 만오천원이며 계좌이체 하면 된다.

모내기 체험 활동의 간편복장과 운동화, 모자, 수건, 긴양말 또는 스타킹이 적합하다.

참고로 우천시에는 연기또는 취소된다. (별도공지)

문의(02-752-7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