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사태]모노드라마페스티벌 '메르스'사태로 인해 공연 연기
[메르스 사태]모노드라마페스티벌 '메르스'사태로 인해 공연 연기
  • 김보림 기자
  • 승인 2015.06.03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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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 뒤인 9월로 연기 돼 일정 진행

최근 국내에 확산되고 있는 중동호흡기증후군 '메르스'바이러스로 인해 오는12일 부터 21일까지 예정이었던 <모노드라마 페스티벌>이 국민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연기됐다.

 9월4일 안숙선, 9월5일~6일 손숙, 9월11일 박정자, 9월12일~13일 김성녀선생의 공연이 진행된다.

한편 국내에서 일상 생활속 빠르게 퍼지고 있는 '메르스'바이러스는 사람이 많이 몰리는 공공장소에서 확산될 위험이 높으므로 사람이 붐비는 곳 방문을 자제하고 철저한 위생관리가 중요하다고 전문가들은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