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8일까지 1920년 보드빌 무대 살린 스타일리쉬한 무대,14인조 빅밴드 라이브
뮤지컬 <시카고> 오리지널팀이 2015년 11번째 시즌을 맞아 내한공연 프레스 리허설을 준비 중이다.
<시카고>를 가장 잘 표현하는 오리지널 배우들은 1920년 보드빌 무대를 그대로 살린 스타일리쉬한 무대에서 14인조 빅밴드의 라이브 연주에 맞춰 정통 <시카고>를 선사한다.
미국 브로드웨이에서 가장 오래 공연되고 있는 뮤지컬 <시카고>는 미국 브로드웨이 뿐만 아니라 전세계 34개국 423개 이상의 도시에서 2만6532회 이상 공연, 2200만명이 넘는 관객이 관람하며 스테디셀러 뮤지컬로 자리매김 했다.
뮤지컬 <시카고> 한국 공연은 2000년 초연을 시작으로 지난해 10번째 시즌을 맞이했고, 서울에서만 500여회 공연, 55만명의 관객을 모으며 뮤지컬 <시카고> 성공신화를 이어나가고 있다.
뮤지컬 <시카고> 내한공연 프레스 리허설은 오는 23일 오후 4시 국립극장 해오름에서 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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