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수), 나라 사랑 정신 함양을 위한 협력사업 전개
독립기념관과 육군방공학교는 광복 70년을 맞아, 올바른 국가관 확립과 나라 사랑 정신 함양을 위해 인적/물적 교류와 지원을 약속하고 지난 22일(수), 육군방공학교 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①독립기념관은 장병에 대한 나라 사랑 교육을 위해 강연 및 강사 지원, ②육군방공학교는 독립기념관에서 주관하는 다양한 전시·체험행사 참여 및 봉사활동 지원 등이다.
양 기관은 장병들과 국민의 나라 사랑 정신 함양을 위헤 공동으로 노력하고, 다양한 사업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윤주경 독립기념관장은 “오늘날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경제성장과 민주발전은, 반세기에 걸친 독립운동에서 보여준 열렬한 자주독립의 정신과, 무에서 유를 창조하던 독립운동의 역동성으로 가능했다. 업무협약을 계기로, 군 장병들에 대한 나라 사랑 교육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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